안녕하세요
야외에서 조명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필독 하시길 바랍니다👍
요즘처럼 일교차 심하고 습기 많은 계절엔
❌ “조명이 자꾸 꺼져요”
❌ “방수인데도 물이 들어갔어요”
이런 문의 정말 많습니다.
그렇다면 진짜 오래가는 야외 조명 관리,
대체 뭐가 핵심일까요?
오늘은 실무와 제품 기준에 기반해
야외 조명 방수 관리의 핵심 포인트 3가지 +
실전에서 유용한 추가 팁들까지 정리해드릴게요! 🙌
✅ 핵심 1. IP 방수등급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! 🔍
야외 조명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건 바로 IP등급입니다.
IP65 | 먼지 완전 차단 + 강한 물 분사도 OK |
IP66 | 폭우도 막아냄 |
IP67 | 짧은 침수(1m, 30분 이하)도 견딤 |
📌 정원등, 투광기, 외벽조명 등 야외에 설치하는 조명은
무조건 IP65 이상이 기본입니다!
💬 “IP등급은 제품의 기본 방수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공식 기준입니다”
등기구 설명서 또는 라벨에 반드시 표시되어 있어요.
✅ 핵심 2. 설치 각도와 선 방향, 배수 흐름 고려! 📐
제품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설치 방법이 잘못되면 방수 효과는 0입니다.
침수와 방수와는 다릅니다!
침수시 방수가 되는 제품은 아주 고가일 확률이 높죠😢
🔧 이렇게 설치하면 안 돼요!
- 등기구 상단이 평평해서 물 고임 발생
- 선이 위로 나와서 빗물 유입 경로 형성
- 실리콘 마감 없이 벽 틈 그대로 노출 😨
🔨 이렇게 설치하세요!
- 등기구는 살짝 아래로 기울여서 물 흐름 확보
- 선은 아래로 빼고, 위쪽은 완전 차폐 마감
- 실리콘 + 방수 테이프 + 방수 커넥터 조합 사용
📍 방수는 제품이 아니라 설치자의 손끝에서 결정됩니다!
IP등급표를 보더라도, 완전히 침수와 방수와는 다릅니다!
✅ 핵심 3. 마감처리 = 조명의 생명선! 🔒
❗ 많은 누전 사고, 커넥터 부식, 깜빡임의 원인
👉 연결부 마감 불량입니다.
✅ 꼭 지켜야 할 마감 팁
- 실리콘은 반드시 야외 전용(내열/방수형)으로 사용
- 케이블 진입구 주변, 나사 주변까지 꼼꼼하게 도포
- 방수 커넥터 + 고무캡 타입으로 연결부 처리
- 커넥터 노출부는 수축튜브 or 방수박스로 이중 마감
💡 그 외 실전 꿀팁 정리!
☔ 우기 전 점검 | 고정 나사, 배선 틈, 커넥터 마감 상태 확인 |
❄ 겨울철 관리 | 조명 내부 습기 응결 방지 → 건조제 or 탈착보관도 고려 |
🧼 먼지 제거 | 커버가 더러우면 방열 저하 → 광량 저하 + 수명 단축 |
🔋 전기부 분리 | 트랜스/컨버터는 방수박스 내 별도 설치 권장 |
🔚 정리하자면…
✅ IP65 이상 방수등급 확인은 필수!
✅ 조명 방향과 케이블 배출 방향은 물 흐름까지 고려
✅ 실리콘과 커넥터 마감은 방수 품질의 핵심
💬 이 3가지만 잘 지켜도
야외 조명 고장률을 80%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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